여성스포츠 뉴스

사단법인 한국여성스포츠회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테니스장 158호
전화 : 02-414-2778, 02-420-2880
이메일 : wsa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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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60817012200007?input=1195m
한국 여자배구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여자배구 대표팀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2026 국제배구연맹(FIVB) U-17 여자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종 6위를 기록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당당히 경쟁했다.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뛰어난 조직력과 경기력을 선보이며 5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어 16강에서도 필리핀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하며 8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비록 메달 획득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세계선수권 6위라는 결과를 통해 한국 여자배구 유망주들의 가능성과 국제 경쟁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손서연(선명여고)은 이번 대회에서 총 179득점을 기록하며 전체 득점 공동 2위에 오르는 활약을 펼쳤다. 공격 부문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세계무대에서 한국 여자배구 차세대 공격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아시아 무대에서 정상에 오른 선수들이 세계선수권에서도 경쟁력을 이어갔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어린 선수들이 국제대회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한 경험은 향후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세대교체와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여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함께 만들어낸 이번 세계선수권 6위는 단순한 대회 성적을 넘어 한국 여자배구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던 값진 성과라 할 수 있다.
한국여성스포츠회는 세계무대에서 당당히 도전한 U-17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대한민국 여자배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합니다.